장애학생들의 게임 올림픽이 열린다.
CJ(001040)E&M##은 13일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는 '제8회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특수학급 부문 예선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는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예선전에는 장애학생 280명과 일반학생 70여명 등 총 227개팀이 참가한다.
12일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강원 등 전국 11개 지역에서 총 24회 경기가 열린다. 경기 종목은 마구마구와 사천성, 오목, 카트라이더 등 네 종목이다. 결승전은 9월 4~5일 양일에 걸쳐 열리고, 지역 예선을 통과한 50개팀과 전국 특수학교 대표로 출전하는 100개팀이 참가한다.
조영기 넷마블 대표는 "매년 참여 학생 수가 증가하는 것은 그만큼 온라인 게임이 이들에게 즐거운 동기부여가 되고 건전한 문화생활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기 때문"이라며 "올해에도 많은 학생이 e스포츠대회에 참여해 타 지역 학생들과 서로 소통하고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