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한국외환은행계좌가 없는 하나은행 고객도 외환은행의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외환은행 고객도 하나은행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외환은행은 4일 체크카드 결제계좌를 연동해 외환은행과 하나SK체크카드 고객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계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외환은행 계좌를 가진 사람은 외환은행 체크카드만 만들 수 있다. 다만 체크카드의 특성상 두 은행 체크카드를 모두 만들 수는 없다.
외환은행은 이날 하나SK카드와 카드 가맹점 공동이용 작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하나SK카드는 전국 약 220만개의 외환은행 카드 가맹점을 외환카드와 똑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하나SK카드는 신규 가맹점 모집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외환은행도 하나SK카드 결제 매출을 추가해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