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자사 가입자에게 제공하던 위성 DMB 무료 서비스를 최근 중단했다. 2008년 6월부터 무료로 제공하던 SK텔링크의 위성 DMB 서비스를 수익성 악화, 가입자 감소 등의 이유로 더이상 제공하지 않게 된 것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25일 "위성 DMB 단말기가 최근에 나오지 않는데다 LTE 등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나오면서 위성 DMB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성이 없어졌다"면서 "프로모션 차원에서 제공되던 무료 서비스를 중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성 DMB 가입자는 한때 100만명을 넘었지만, 최근 가입자수가 급격히 줄어 현재 7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