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III'가 게임 출시 후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630만장 이상 팔렸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에서도 이달 22일 기준으로 39% 이상의 PC방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디아블로 III는 출시 24시간 만에 전 세계에서 350만장 이상 판매돼 역대 가장 빨리 팔린 PC게임 기록을 세웠다.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연간 사용권 프로모션 신청을 통해 디아블로 III를 받은 120만명을 포함하면 출시 첫날 470만명 이상이 디아블로 III를 즐겼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는 "모든 유저들이 끊김 없이 매끄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디아블로 III는 이달 15일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한국 등 8000개 이상의 매장을 통해 판매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