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아찾기 캠페인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1일 전국대표번호 부가 서비스인 '비즈애드'를 통해 미아찾기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즈애드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기업의 콜센터 등 전국대표번호로 전화를 걸면 통화 종료 후 기업이 미리 설정한 화면을 보여주는 부가 서비스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의 콜센터로 전화를 거는 스마트폰 이용자는 통화가 끝난 후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실종 아동 정보와 제보처를 볼 수 있게 된다.

기업들은 원하는 시간과 기간에 맞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기존 전단지와 달리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미아 찾기가 더욱 효과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이 집계한 실종 아동 신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1만1425건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2006년 7071건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전승훈 LG유플러스 기업전화사업팀장은 "하루에 수백만명이 콜센터와 통화하기 때문에 기업들이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수백만명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실종 아동의 정보를 볼 수 있어 미아찾기에 큰 도움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