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 E-P3

올림푸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올림푸스의 수상작은 하이브리드 카메라 'PEN E-P3', 전문가용 레코더인 '리니어 PCM 레코더', 산업용 내시경 'IPLEX 울트라라이트' 총 3개 제품이다.

작년 7월 출시된 'PEN E-P3'는 올림푸스의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PEN 시리즈 중 가장 최상위 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로, 다큐멘터리 잡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최고의 카메라, 영국의 IT 전문지 '스터프(Stuff)'가 발표한 '올해의 카메라'로 꼽힌 적도 있다.

'리니어 PCM 레코더 (Linear PCM Recorder) LS-100'은 비압축 오디오 녹음이 가능한 전문가용 레코더다. 고성능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어 고품질의 녹음이 가능하다. 멀티트랙 레코딩을 지원하며, 녹음파일 편집도 간편하다.

'IPLEX 울트라라이트 (IPLEX UltraLite)'는 7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한 산업용 내시경이다. 3.7인치 LCD 모니터가 내장된 올인원 타입이며, 손바닥 크기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방진·방수 등급(IP)도 55 규격에 준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