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봄 정기세일에서 수의판매 등 평소 보기 힘든 상품군의 기획전을 마련했다. 대형마트는 제철을 맞이한 참외 등 제철과일 판매를 시작했고 온라인 쇼핑몰도 봄맞이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 백화점 특별 기획전 봇물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0일까지 본점, 잠실점, 강남점에서 '무병장수 기원 명품수의 특별전'을 진행한다. 수제직 명품 안동포 황금 수의(800만원), 명품 안동포 7새(488만원), 기계직 명품 황금 수의(198만원), 삼베 정(正)1품(65만원) 등이 대표 제품이다.

신세계##백화점은 22일까지 73억원어치의 물량을 준비해 '제1회 멘즈 스타일 페어'를 전 점포에서 연다. 의류, 신발, 구두, 가방, 지갑, 벨트, 향수, 아웃도어, 골프 등 남성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선보인다

해외 유명 수입 브랜드와 국내 인기 브랜드의 정장, 셔츠, 캐주얼 의류 등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벤츠 E63 AMG 자동차, IWC 시계, 뱅앤올룹슨 3D TV 세트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AK플라자는 분당점에서 15일까지 유명 유모차·카시트 특별전을 열어 압소바 실버크로스 셔플, 에뜨와 스토케 등 세계 유명 유모차를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해외명품 토리버치를 신규 오픈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캔버스 토드백 증정 등의 행사를 벌인다.

평택점은 18일까지 시계·선글라스 특별기획전을 열어 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닥시스계, 폴리츠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원주점은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을 열어 반팔티, 트레이닝복, 후드티, 운동화 등을 2만원부터 판매한다.

◆ 대형마트선 제철 음식 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