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주)효성 사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주)효성 사장이 맡은 사업마다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조 사장은 효성그룹 내에서 건설계열인 효성건설과 진흥기업에 등기임원으로 참여했지만 건설업 불황으로 진흥기업이 워크아웃에 처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또 6개의 IT기업을 엮어 만든 '갤럭시아그룹'도 수백억원의 적자를 내며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갤럭시아 계열사들의 영업손실은 650여억원에 이른다.

갤럭시아 그룹은 조 사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코스닥상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