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디자이너 슈즈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슈콤마보니', '지오앤사만싸', '더슈', '지니킴', '씸' 등 14개의 국내 대표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인 'RYU'의 류금 실장, '바이언스'의 유병선·김고은 실장, '왓아이원트'의 오경희 실장 등은 행사장에서 고객들에게 디자인한 상품에 대해 소개하고 코디법도 설명할 예정이다.

가격은 '지오앤사만싸' 플랫슈즈가 13만9000원, '지니킴' 샌들이 9만9000원, '나무하나' 플랫슈즈는 14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