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데이터(Big Data)를 이용하면 불확실한 미래를 좀 더 정확하게 예측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낼 수 있다.

조선미디어그룹의 경제전문매체 조선비즈(chosunbiz.com)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등이 후원하는 조선비즈포럼 ‘빅데이터 포럼 - 성공하는 빅데이터, 실패하는 빅데이터’가 21일 서울 잠실역 광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김정선 SK텔레콤 차장.

포럼의 세 번째 오픈토크에서는 ‘빅 데이터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의 재발굴’이란 주제로 실제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소개됐다.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 주재로 진행된 토론에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과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 김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