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LCD 사업부 분할계획이 주주총회에서 승인됐다.
삼성전자는 16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제 4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LCD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지성 부회장은 "지난해 금융위기 어려움 속에서 주주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안정적 손익을 창출하며 업계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고 말했다. 또 "올해 전자산업 재편은 더욱 가속화되고 글로벌 경쟁 역시 심화될 것이나 매출 성장세와 견조한 영업이익 창출을 지속해 나갈 것"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드웨어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소프트웨어·디자인·서비스 경쟁력도 제고하기로 했다.
최 부회장은 "올해 글로벌 선도 업체의 위상을 지속 강화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