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사장이 세계 반도체 설계 시장의 선두업체인 영국 ARM의 창업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에 따라 두 회사가 협력관계를 강화할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4일 이 사장이 서울 서초동 삼성 사옥에서 ARM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인 튜더 브라운 사장을 만나 1시간 30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브라운 사장을 삼성전자가 영입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일명 비메모리 반도체)에서도 인텔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