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충식 전 농협중앙회 전무(57)가 내달 2일 출범하는 농협금융지주 초대 회장과 은행장에 내정됐다.
농협중앙회는 24일 특별 인사추천위원회를 열고 신 전 전무를 농협금융지주 대표 겸 농협은행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 신 대표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2인자 격인 전무로 활동하다 농협개편에 따른 신임 경영진 선임을 앞두고 지난 10일 사임의사를 밝혔다.
신 내정자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용산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농협에 입사해 전주교육원 교수와 충남지역본부 부본부장, 천안시 지부장, 농협중앙회 상무,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 농협 중앙회 전무등을 지냈다.
신 내정자는 2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아 3월 2일부터 대표겸 은행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더불어 농협생명보험에는 라동민 보험 분사장이, 농협손해보험 대표에는 김학현 농협중앙회 신용상무가 내정됐다.
입력 2012.02.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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