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태블릿PC 시장 진출을 타진했다가 계획을 잠정 보류했던 LG전자가 1년만에 다시 국내 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장점을 결합한 삼성전자'갤럭시노트'가 각광받고 있고, 이르면 3월께 애플 아이패드 차기작이 출시될 전망이라는 점에서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아 보인다.

LG전자는 4G LTE 통신이 가능한 태블릿PC '옵티머스패드 LTE'를 출시했다.

◆ 성능은 높이고, 두께는 줄이고

LG전자는 다음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