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편의점과 GS수퍼마켓, 미스터도넛과 GS왓슨스를 운영하는 유통업체 GS리테일이 2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

GS25 편의점은 전국에 5970개 점포(2011년 9월 말 기준)를 가지고 있으며, 1990년 출범 이후 줄곧 편의점 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전국 22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고, 지난 2005년 코오롱마트를 인수한 이후 수퍼마켓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 온라인 수퍼마켓 GSiSuper를 시작했다. GS리테일이 신규 사업으로 시작한 미스터도넛은 80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편의점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제휴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07년 5월 베트남에 자회사 GS리테일베트남을 설립, 해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매출액 3조4700억원 순이익 5210억원을 기록했다. 청약 당시 경쟁률은 5.69대 1, 공모가는 1만9500원이었다.

◇액면가: 1000원

◇자본금: 770억원

◇주요 주주: GS(65.7%)와 특수관계인 GS건설(1.8%)이 67.5% 보유

◇상장 후 유통 가능 물량:전체(7700만주)의 16.5%인 1272만2790주

◇주관사(우리투자증권)가 보는 투자위험 : 경기가 위축되면 수익성과 성장성이 악화될 수 있음. 편의점과 수퍼마켓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경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수익성과 성장성이 악화될 수 있음.

편의점 시장이 포화상태에 도달하면 수익이 줄어들 수 있음. 기업형 수퍼마켓의 개점 규제 등 정부 규제가 지속되면 영업활동이 위축될 수 있음. 상품공급자와의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면 GS리테일이 원하는 상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워져 영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