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장점을 결합한 삼성전자의 신형 단말기 '갤럭시 노트'가 25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5.3인치 대형 화면을 장착한 갤럭시 노트는 4인치 안팎인 일반 스마트폰보다 인터넷 검색이나 동영상 감상이 편리하고, 태블릿PC보다는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간편하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온라인(www.tsmartshop.co.kr)에서 예약 가입을 하면 29일부터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3세대(3G) 이동통신보다 무선 인터넷 속도가 5배 이상 빠른 4세대 이동통신(4G LTE) 모델이 판매된다. 전자펜을 이용하면 종이에 글씨를 쓰듯이 정교하게 메모하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예약 판매가는 월 6만2000원 요금제를 2년간 사용하기로 약정할 경우 45만6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