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쿠폰도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왔다.
SK플래닛은 21일 종이 쿠폰을 모바일 지갑 '스마트 월렛(Smart Wallet)'으로 대체할 수 있는 '스탬프'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탬프' 모바일 멤버십은 고객이 상점 이용시 받는 종이 스탬프 쿠폰을 전자화해 '스마트 월렛'에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월렛' 모바일 멤버십은 11월 현재 3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해피포인트, CJ ONE, 롯데멤버스 등 대형 제휴사의 포인트 적립 서비스뿐 만 아니라 중소상점에서 사용하는 스탬프 종이 쿠폰도 스마트폰에 넣을 수 있다.
이용 희망업체는 점주용 웹사이트(biz.SmartWallet.co.kr)에 매장정보와 제공혜택을 입력하면 고유의 '스탬프' 멤버십 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고객은 '스마트월렛'에서 해당 매장의 '스탬프' 멤버십을 다운로드받은 뒤 매장에 비치된 NFC태그(Tag)에 휴대폰을 대면 스탬프를 적립하거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NFC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가진 고객도 비밀번호 입력방식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FC 태그는 전자태그(RFID)의 일종이다. 13.56Mz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 10cm의 가까운 거리에서 단말기간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월렛' 모바일 멤버십 제휴사는 고객 연령, 성별, 방문빈도, 제공쿠폰 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300만 명이 넘는 '스마트월렛' 가입자대상 매장 홍보도 가능하다.
'스마트월렛'은 각종 멤버십카드와 쿠폰, 기프티콘, 상품권,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지갑으로, 이통사에 관계 없이 모든 안드로이드, iOS(아이폰, 아이패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입력 2011.11.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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