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은 9일 증시 전반의 상승 탄력이 약하다고 분석하며 추천 업종으로 에너지(정유)와 유틸리티, 의류, 건설을, 비추천 업종으로 바이오ㆍ제약과 소프트웨어(SW)를 꼽았다.
강현기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에너지(정유)와 유틸리티, 의류, 건설 업종을 추천하는 이유로 동절기에 강세를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상 유가가 11월을 저점으로 다음해 2월까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기 때문에 에너지(정유) 관련주가에 유가 상승으로 인한 정제마진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다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유틸리티 업종은 난방 수요 증가와 요금 인상 이슈가 맞물려 계절적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의류 관련주는 동절복의 높은 가격에 따른 계절적 매출 증가와 중국으로의 수출 증가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바이오ㆍ제약 업종의 경우 성장주 투자의 위험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는 SW 업종의 경우 그동안 쏠렸던 관심이 점차 없어지는 과정이라 매력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11.09. 08:47
오늘의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