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폭 상승하며 출발했던 코스닥 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28일 오전 9시19분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24% 떨어진 495.87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가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세다. CJ E&M이 1% 넘게 오르는 것을 제외하고는 셀트리온(068270), CJ오쇼핑, 다음등 시총 1위, 2위, 3위기업의 주가가 모두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의 강세가 돋보인다. 정부가 중국, 일본과 공동으로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미래 기술을 선정하고 파급 효과를 분석하는 공동 조사를 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풍력주 대표주자인 태웅(044490)의 주가가 4% 넘게 올랐고, 동국 S&C, 유니슨(018000), 현진소재의 주가도 오름세다. 태양관 관련주 중에서는 OCI가 7% 넘게 올랐고, 오성엘에스티는 5% 넘게 오르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는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하한가를 기록 중인 종목은 3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