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070억원이 순유출됐다. 최근 6거래일 동안 순유입 규모(1228억원)의 90% 가까운 자금이 하루 동안 빠져나간 것이다. 해외 주식형 펀드로는 3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돼 40억원이 들어왔다.

펀드 유형별로는 채권형 펀드에서 190억원, 혼합형 펀드에서 800억원이 순유출됐다. 파생상품형 펀드에서도 620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머니마켓펀드로는 3150억원이 순유입됐다.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1810억원 감소한 104조142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은 1810억원 감소했고, 해외 주식형은 10억원 증가했다. 파생상품 설정액은 1130억원 감소한 22조8800억원, 머니마켓펀드 설정액은 3130억원 증가한 64조7650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펀드의 순자산총액은 1030억원 증가한 299조7080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