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7일 대상(001680)에 대해 3분기에 최대 영업이익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6500원에서 1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대상의 3분기 영업이익(조정)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한 303억원으로 추정했다. 순이익은 186억원으로 49.7% 늘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대상의 3분기 영업이익 호조의 이유로 장류 등 식품 부문의 마케팅ㆍ판촉비용 절감 효과와 추석 선물세트 판매 호조, 전분당 부문의 이익 개선을 꼽았다.

그는 식품 부문의 마케팅비용 개선 효과가 예상보다 크다며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당초 전망치보다 9.3% 많은 1793원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