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48포인트(1.39%) 오른 474.13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470선을 넘으며 거래를 시작한 코스닥지수는 1%대 상승폭을 이어가고 있다.
밤사이 뉴욕 증시가 슬로바키아 의회의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확대안 재표결 합의에 힘입어 1%대로 상승한 것도 국내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이끌고 있다.
전날 우리 증시에서 순매수했던 기관은 순매도로 돌아서 16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도 1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 물량은 개인이 26억원 순매수로 받고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특히 운송장비·부품, 반도체, IT 하드웨어, 금속업종 등이 2~3%대로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은 상승 중이다. CJ E&M과 서울반도체는 3%대로 상승하고 있고, 셀트리온, CJ오쇼핑도 1%대로 상승 중이다. 반면 네오위즈게임즈는 소폭 약세다.
개별종목별로 유상증자를 통해 배아줄기세포 사업에도 진출하게된 동양텔레콤은 11%대로 급등하고 있다.
전날 거래 종료 후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하고 있다고 공시한 평산은 경영 정상화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상장 사흘째인 대한과학은 3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거래되고 있다.
전날 52주 최고가를 찍으며 주가 5만원대로 진입한 에스엠(041510)은 차익매물이 나오며 2%대 하락 중이다.
오전 9시1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9종목 상한가를 비롯해 750종목이 상승 중이다. 하한가 없이 170종목은 하락하고 있고, 57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