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3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LTE 상용화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1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연구원은 "지난 7월 1일에 LTE 전파를 발사했다"며 "현재 모뎀 서비스만 제공 중이지만, 10월에는 LTE 전용 스마트폰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내달 4일에는 LG전자의 옵티머스 LTE가 전용으로 출시될 예정이고, 10월 중순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와 함께 연내에 LTE 전용 태블릿 제품도 1~2종 정도 출시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삼성과 애플과의 소송전이 LG유플러스에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김 연구원은 전망했다.

그는 "삼성이 소송으로 아이폰5의 국내 출시가 지연된다면 아이폰5를 통해 흥행몰이를 하려는 SKT와 KT의 전략에 차질이 발생하게 된다"며 "10월 4일에 LTE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인 마케팅 전략에는 힘이 실리게 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