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0일 S&P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지난주 무디스의 이탈리아 신용등급 강등 루머가 돌 때 이미 주가에는 반영이 됐다"라며 "문제는 유럽 잡음이 계속해 들릴 것이라는 점"이라고 진단했다.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이탈리아만 보면 차라리 낙관적으로 볼 수도 있는 사안"이라며 "그러나 그리스의 디폴트 우려, 미국의 재정긴축 등 어려운 흐름이 계속되고 있어 주가는 회복이 쉽지 않다"고 예상했다.
지난번 저점으로 견고한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1700선 초반도 하단테스트가 있을 수 있다고 그는 예상했다.
그는 "획기적인 반전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는 한 일시적인 1700선 이탈도 가능하다"며 "이같은 상황이 계속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1.09.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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