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노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증시를 긍정적으로 보며 세가지 투자기회가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김성노 애널리스트는 "2011년 9월부터 OECD 소비자물가 둔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며 "OECD 소비자물가 둔화국면에서 증시는 항상 상승을 지속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배당수익률이 국채수익률보다 높아 장기적인 수급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선진국들은 높아진 이자비용으로 인해 상당기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이라 4분기 증시를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세가지 투자기회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먼저 중국의 물가가 안정된다면 기계·IT·철강·화학업종이 긴축완화 수혜업종이 될 것이며, 또한 미국의 물가가 안정된다면 IT·자동차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유럽 재정위기가 잠잠해진다면 이미 악재가 반영된 금융업종에도 투자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1.09.1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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