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18일 오후 2시 하반기 저축은행 85개사에 대한 경영진단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6일부터 이틀간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경영평가위원회를 열었고 이날 오전 중에 임시 금융위를 열어 영업정지 대상(경영개선명령) 저축은행을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는 지난 7월달 경영건전화 발표 때와 마찬가지로 김주현 금융위 사무처장이 할 예정이며 영업정지 대상 저축은행은 10여개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