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유럽 증시는 미국의 신규 고용이 66년만에 '제로(0)'를 기록한 데 따른 충격으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지난 2일 미국 노동부는 8월 신규 고용이 1945년 2월 이후 66년만에 처음으로 전달에 비해 전혀 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훨씬 부진한 미국의 고용 상황에 따른 충격이 반영되며 뉴욕 증시와 아시아 증시는 줄줄이 급락했다.

현지시각 오전 8시 10분 현재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84% 내린 5194.41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현지시각 9시 10분 현재 2.93% 하락한 3056.21에, 독일 DAX 30 지수는 2.91% 떨어진 5377.19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