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작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만원을 유지했다.
나태열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은 연내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 하반기에는 중국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나 연구원은 "리니지2와 아이온을 중심으로 일본에서도 연간 약 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블레이드앤소울이 출시되면 연간 300억원 수준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며 "MMO RPG에서 맛볼 수 없었던 조작감을 어필하면서 일본 게임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콘솔 게이머까지 흡수한다면 일본 시장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블레이드앤소울의 2차 CBT(클로즈베타테스트) 이후에도 지스타와 길드워2 CBT 및 블레이드앤소울의 OBT(오픈베타서비스)까지 계획돼 있어 연말까지 성장동력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