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첨단 기기와 클라우드 기술은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8일 조선비즈가 주관하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1 (Smat&Cloud Show 2011)'에 답이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마트워크, 스마트비즈 인 더 클라우드(SmartWork, SmartBiz in the Cloud)'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쇼에서는 국내외 최고 연사들이 등장하는 3개 국제 콘퍼런스와 6개의 테마 체험관이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공작 기계를 빌려주는 꿈의 공장 '테크숍(Techshop)'을 소개하고 금형 기계 없이 바로 물건을 찍어낼 수 있는 3차원 프린터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현란한 재즈 무대 등 클라우드 시대를 상징하는 특별 공연도 마련돼 있다. 6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전시회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스마트워크 국제 콘퍼런스, 클라우드 콘퍼런스, 한국지능통신기업협회 창립기념 콘퍼런스 등도 최대 6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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