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1분 미래에셋증권(006800)은 전날보다 1.19% 내린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래에셋증권이 새로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는 신용융자를 무기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증시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상황에서 시장 건전성을 확보하고 고객의 자산 보호를 위해 16일부터 신규 신용융자를 중단하고 신규 대출의 한도도 축소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대증권의 이태경 애널리스트는 이태경 애널리스트는 "이번 조치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핵심 고객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는 점, 대출 한도 70%, 3개월 기한을 가정하면 순영업익 감소액은 55억원 정도로 올해 예상 이익의 1% 수준"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