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국토와 도시공간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2011년 공공건축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07년 '좋은 건설 발주자상'을 제정해 공공 발주자가 지역 사회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해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국토부장관상 3점을 시상해 왔다. 정부는 공모 명칭을 보다 쉬운 이름인 '공공건축상'으로 바꾸고 시상대상을 '기관장'에서 '부서장' 또는 '담당자'로 변경해 수상의 영예가 성과를 낸 당사자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공공건축상'의 공모대상은 공공기관이 시행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을 조성 또는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공공건축물 조성사업·SOC시설 조성사업·가로환경개선사업·공공디자인사업 등을 통해 조성된 공공건축물·SOC시설·가로·공원·광장 등이 주요 대상이다.
올해는 공공사업을 발주한 해당기관이 직접 응모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건축 및 건설관련 협회회원, 시민단체, 시민 등이 해당 공공사업을 추천하는 방식을 병행 실시하기로 했다.
9월16일까지 응모를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하며 서류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10월말에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함께 상패, 동판 및 수상작별 작품집이 증정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publicbuilding.or.kr)에서 볼 수 있다.
입력 2011.08.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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