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은 1일 화장품 시장 성장에 중소형 업체들도 동참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과 신규 사업 전망이 밝은 업체에 주목하라는 의견을 밝혔다.
박수민 연구원은 "국내에서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보다 성장률은 축소될 것"이라며 내수시장 성장의 한계를 해외 시장과 신규사업에서 찾는 업체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를 추천했다.
박 연구원은 코스맥스(192820)의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29% 상향 조정했다. 그는 "안정적인 국내 매출 증가에 더해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외형 성장과 생산 설비 확충으로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며 "자회사 일진제약의 수익성 개선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코스맥스의 2011년 중국 매출액은 전년보다 약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생산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다만, 중국 실적이 수익에 기여하지 못하는 점을 경쟁사와의 차이점으로 꼽았다. 한국콜마에 대한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