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나 아이폰4 같은 스마트폰, 첨단 기능은 무척 탐나지만 구입비용이 만만치 않죠. 그런데 주식 거래만 하면 공짜로 스마트폰이 생길 수 있답니다. 요즘 증권사들이 스마트폰 가입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공짜 이벤트를 펼치고 있거든요. 물론 '조건 없는 공짜'는 없답니다. 증권사별로 조건이 제각각이니 잘 체크해 봐야 해요.
우선 거래금액 조건 없이 무조건 한 번만 거래하면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하는 곳은 동양증권(9월 말까지)·미래에셋증권(선착순 500명) 등입니다. 하나대투증권(선착순 2000명)은 누적거래금액이 100만원이 넘어야 하고, 대신증권(8월 말까지)·우리투자증권(선착순 2000명)·한국투자증권 등은 스마트폰으로 매달 100만원 넘게 주식을 거래해야만 증권사에서 스마트폰 관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꼭 알아둬야 할 점도 있어요. 증권사로부터 단말기 할부금만 지원받는 경우, 가입비(2만~4만원)와 U-SIM칩 비용(8000~1만원), 그리고 할부금에 대한 이자(매달 약 2000원)는 본인 부담이라는 겁니다. 또 가입시 2년 약정을 맺어야 하며, 매달 4만~5만원대의 특정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