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중 기아자동차가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분기 신차출시 기대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800원(1.03%)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BK투자증권 고태봉 애널리스트는 "기아차는 3분기 신차출시가 강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 K5 모델의 글로벌 확대가 진행됨과 동시에 K3·K9과 같은 신차들도 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공장의 시간당생산대수(UPH)도 크게 개선됐으며 슬로바키아 공장의 가동률이 100%에 달하고 있다"며 "중국공장도 처음으로 가동률이 100%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