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 삼각형 모양의 '별모양 아파트'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SK건설이 설계와 시공을 맡은 이 아파트는 최고 25층 높이 3개 동으로 구성된 '개나리 SK뷰'다. 이 이파트는 각 동의 건물 중심 부분과 옥탑 부분이 오목한 삼각형으로 설계됐다. 일조권과 조망권이 좋은 탑상형 아파트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통풍이나 환기가 잘 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5층 이하의 저층은 건물 외부를 화강석으로 시공했고 1층은 입주민 전용로비 등 필로티(기둥만 세우고 나머지는 비워두는 방식)로 설계해 통풍이 잘 되도록 했다. 개나리 SK뷰는 전용면적 84㎡(25.4평) 144가구, 127㎡(38.4평) 96가구 등 총 240가구로 이뤄진 단지로,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이 약 2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단지 바로 옆에 도성초등학교, 진선여중·고등학교가 있고, 인근에 경기고·휘문고·영동고등학교와 대치동 학원가가 밀집해 있다. (02)508-1520
입력 2011.07.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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