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연일 강세다.
1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이마트는 전날보다 1만2500원(4.84%) 오른 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사상최고가인 27만3000원까지 올랐었다. 전 거래일에도 3% 넘게 올랐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이마트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올해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에 대한 효율성이 증대되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자산배분)가 강화돼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키움증권 손윤경 애널리스트도 "이마트의 경우 최악의 상황은 지나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 올려 잡았다.
다만 손 애널리스트는 "아직 구조적인 고성장을 기대하기에는 신규사업의 성과과 미미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마트의 6월 영업이익은 7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 다만 2분기 영업이익은 2077억원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했다.
입력 2011.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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