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011780)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이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핵심 원료인 MDI의 생산능력을 연산 15만톤에서 20만톤으로 확충한다.
금호미쓰이화학은 12일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에 MDI의 공정을 연산 5만톤 규모로 증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은 최근 국내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자동차 및 가전제품 생산 증대로 폴리우레탄 수요가 증가함에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증설에 금호미쓰이화학은 총 3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연간 1500억원의 매출증대와 5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MDI는 고기능성 폴리우레탄 핵심원료로 자동차 내장재, 냉장고 단열재, 건축자재, LNG선 보냉재 등 산업 전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