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이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실적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8일 오후 1시53분 현재 현대산업은 전날보다 2100원(6.56%) 오른 3만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애널리스트는 "부동산114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에 드는 대형 건설사들의 올해 1~6월 아파트 분양 실적을 분석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이 평균 19.8대 1로 독보적인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대산업은 올해 총 7800여세대를 공급할 계획으로 수원 권선 3차 등 대형 랜드마크 단지, 왕십리 등 서울지역 재개발 재건축 단지, 천안 백석 등 도급사업의 지방 분양도 계획돼 있다"며 "분양경기 회복조짐으로 분양률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현대산업의 외형성장과 실적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현대산업은 올해 자체분양사업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극대화로 사상 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