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본격적인 중·소형주의 부활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이투자증권이 추천한 투자 유망 중·소형주는 한라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건설, 동부건설(005960), KCC건설, 에스엠, 성광벤드(014620), 태광(023160), 하이록코리아(013030), 신텍, 성진지오텍, 비에이치아이, 뉴그리트, 삼익악기(002450), 이수페타시스, 삼영화학, SDN##이다.
이상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지수 조정의 원인이었던 ▲그리스사태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현상 강화 ▲중국 긴축정책 지속 ▲미국경제지표 악화 등이 완화되면서 코스피 지수는 상승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며 "특히 상대적인 주가 상승률 측면에서 그동안 소외됐던 중·소형주의 상승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고객 예탁금의 증가와 주식형펀드로의 자금유입 등을 감안할 때 하반기부터는 증시수급의 주도권을 국내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쥐게 되면서 국내기관 등이 중·소형주에 투자할 가능성이 크다"며 "향후 상대수익률 측면에서 조정과정이 적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의 긴축정책 마무리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경기 선행지수도 개선되리라고 보며 "2007년도와 같은 경기 확장국면에서는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라 IT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커져 낙폭이 컸던 IT 및 중·소형주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