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한국과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됨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 차종에 대한 가격을 평균 1.38%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인하 가격은 모델에 따라 50만~370만원이다.

준중형 세단 A4 2.0 TFSI 콰트로 가격은 4920만원으로 70만원(1.4%)이 낮아졌으며 중형세단 A6 3.0 TFSI 콰트로는 100만원(1.4%) 인하된 7040만원에 판매된다. 대형세단 뉴 A8L W12 가격도 2억5430만원으로 370만원(1.43%) 떨어졌다.

SUV Q5 2.0 TDI의 경우는 6110만원으로 50만원(0.81%) 낮아져 다른 차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할인 폭이 적다. 이는 1.5L(리터)~2.0L급의 저배기량 SUV 경우 관세철폐 기간이 다른 모델에 비해 2년이 길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