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컨소시엄이 대한통운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삼성SDS컨소시엄은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데 그쳤다.
28일 대한통운 채권단에 따르면 대한통운 매각주간사인 노무라증권과 산은M&A실은 대한통운 매각 본입찰 서류를 검토한 결과 CJ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CJ측의 제시 가격이 포스코-삼성SDS컨소시엄 보다 높아 좋은 점수를 얻었다"고 말했다.
채권단과 매각주간사는 이날 오후 CJ측에 선정 사실을 통보하고 빠르면 다음달 중 매수자 실사를 거쳐 본계약을 맺을 계획이다.
이번 매각대상 대한통운 지분은 아시아나항공과 대우건설이 각각 보유한 18.98%와 18.62% 등 총 37.6%가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