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오리지널' 품목을 중심으로 경쟁업체보다 빠르게 회복함에 따라 2분기 매출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제시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경쟁력은 오리지널 의약품을 도입한 후 영업력을 발휘해 이를 관련 시장에서 선두 품목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로 성장이 둔화됐지만 경쟁 업체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 연구원은 "광고 효과로 '우루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2분기 매출액은 사상 최대인 177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전 분기보다 1.8%P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알비스','포사맥스' 등 약품의 가격이 20% 인하 결정됐다"면서도 "자체 개발 품목을 출시하고 수출 확대 등을 통해 매출 감소를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