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D램업체들이 올 1분기에도 세계 시장을 독식했다.
30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 1분기 삼성전자(005930)의 D램 시장점유율은 39.8%로 1위를 차지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22.9%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엘피다는 13.5%의 점유율로 3위를 기록했다. 미국 마이크론은 11.4%로 4위를, 대만 난야는 4.2%로 5위를 차지했다.
삼성과 하이닉스 양사의 점유율은 62.7%로 한국 D램업체의 점유율은 3분기 연속 60%를 넘었다.
한편 1분기 세계 D램 시장 규모는 83억100만달러로 작년 4분기(86억1700만달러)보다 소폭 감소했다. D램 시장은 작년 3분기(107억7800만달러)를 정점으로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