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경기도 화성 동탄 일반 산업단지 내 산업시설 및 물류유통시설 용지 39필지를 수의 계약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LH가 공급하는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38필지와 물류 유통시설 용지 1필지다. 산업시설용지는 총 24만5096㎡로 지식기반제조업에는 전기 장비 제조업 등 5개 업종, 지식기반 서비스업에는 교육원과 연구소를 지을 수 있다. 물류유통시설용지는 9012㎡로 창고와 물류시설이 입주할 수 있다.

화성 동탄 일반산업단지는 삼성전자 수원 R&D·기흥·화성사업장과 LG전자 디지털 파크 등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영덕-오산 간 광역도로 이용이 쉽다.

토지 공급가격은 조성원가 수준인 1㎡당 86만1278원으로 공급된다. 계약 시 분양가의 10%를 납부하고 중도금과 잔금은 분양가격에 따라 2년 또는 3년 동안 분할납부 할 수 있다. 토지는 내년 5월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화성 동탄 일반산업단지는 입주 시 취득세가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면제되고 재산세는 5년간 50% 감면되는 등 다양한 세제혜택도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면된다. 1600-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