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의 주가가 장 초반 하락 중이다.

24일 오전 9시33분 휠라코리아 주가는 전날보다 3.95% 떨어진 7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미래에셋맵스 사모펀드(PEF)와 함께 '타이틀리스트', '풋조이' 등 브랜드의 세계 1위 골프용품 회사 아쿠쉬네트를 인수한 휠라코리아는 전날 장중 10% 넘게 오르며 8만6800원의 사상 최고가까지 올랐지만 버티지 못하고 강보합권에 장을 마쳤었다.

대신증권의 정연우 연구원은 "인수금액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판단할 필요가 있다"면서 "언론보도를 보면 이번 인수합병은 주가수익배율(PER) 20배 이상에서 성사된 것으로 보이는데 아쿠쉬네트의 사업 중 골프공을 비롯한 골프용품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위험요인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