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전환할 가능성이 크지 않고, 2100선에서의 지지 가능성을 확인한 현 시점에서는 화학과 운수장비 등 기존 주도업종에 주목하라"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코스피지수가 반등에 나서며 조정에 대한 우려감을 덜어주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미국의 경기둔화와 유로존의 재정 위기는 긴축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라는 점을 주목해라"고 조언했다. 이어 "양호한 유동성 여건에 힘입어 증시가 상승세를 나타냈고 아직 그 부분이 유효한 상황에서 단기적인 조정이었던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특히 화학과 운수장비 업종의 반등 강도는 다른 업종에 비해 두드러진 모습을 나타냈다"며 "투신권을 중심으로 기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화학과 운수장비 업종은 양호한 업황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최근 조정으로 가격 부담도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며 "두 업종지수가 코스피지수 상승률과 비교했을 때 아직 고점에 이르지 않아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판단했다.
입력 2011.05.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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