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올 1월 신설된 사내 MBA 프로그램 1기 수료생 27명을 배출했다고 12일 밝혔다.

'RSM 아카데미'라는 이름의 르노삼성 사내 MBA 과정은 이전까지 영업 및 서비스 조직 산하 영업교육팀과 서비스교육팀으로 각각 분리되어 있던 기존 교육 체계를 일원화 한 교육전담 조직이다. 영업·서비스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 인력 양성 체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27명의 직영 사업 소장 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개설된 사내 MBA 과정은 4개월 간 직접적인 직무 교육 외에도 매니지먼트 스킬, 손익관리, 고객 만족 함양 등 종합적인 소양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11일 부산 공장에서 진행된 MBA 과정 학위 수여식에는 영업 본부 임원 및 관계자들과 졸업생 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

르노삼성 영업·전략지원 총괄인 이인태 상무는 이날 수료식 축사에서 "최초의 사내 MBA 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력들이 향후 르노삼성의 새로운 도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