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12일 "철강업체의 상승폭이 둔화되는 건 상관관계가 높은 자동차와 조선 등 수요산업의 대표주자들이 조정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수요산업별로도 향후 성장성이 달라 반등탄력에도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강오 한화증권 연구위원은 자동차 업종이 조선업종에 비해 안정적인 성장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현대하이스코와 세아베스틸등 자동차 산업에 대한 매출비중이 높은 기업은 저점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단기적인 주가 상승폭 확대의 원인이 실적전망 상향보다는 수요산업의 호조를 반영한 것이었다"며 "높아진 가격부담이 축소되는 시점에서의 반등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