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은 6일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규 게임 2건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며 목표주가는 28만5000원, 투자의견 '유지(Hold)'를 제시했다.

도이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실수 가능성에 대한 여유(margin for error)가 적다"며 "투자자들은 대작 게임인 '블레이드 앤 소울'과 '길드워2'의 다음에 있을 호재를 고려해야하며 두 게임의 진행과정을 지켜봐야한다"고 밝혔다.

도이치증권은 2012년 실적에 대해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보다 27% 낮췄다"며 "블레이드 앤 소울은 아이온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에 더해 1400억원 규모의 로얄티 수익을 낼 것"이라며 "길드워2는 2005년 실적을 웃도는 이익을 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이치증권은 "이 두 게임이 성공하면 주가는 39만원까지 상향조정될 수 있겠지만 실패할 경우 적정 주가는 21만5000원 수준"이라며 "주가의 하방 리스크는 제도 규제와 주요 개발 기술의 손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