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에서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세계 최대의 휴대폰 제조회사 노키아가 시중의 예상보다 다소 나은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노키아는 올 1분기에 매출 104억유로(약 16조원), 순이익 3억4400만유로(약 5400억원)를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각) 밝혔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 늘었고, 순이익은 1.4% 감소했다. 휴대폰 판매량은 작년 4분기보다 12% 줄었다. 하지만 증권가의 예상순이익(1억770만유로)보다는 양호한 실적을 올려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력 2011.04.2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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